여행 올때마다 매번 빌리는 유모차랑 카시트! 이번에는 애가 커서 카시트만 빌렸어요

대여할때마다~

땡볕아래 인도나 갓길에  차를 세우고 애기 안고 기다려야 했었어요  

비좁았던가게들~~ 

아기 똥이라도 싸면 차안에서 불편하게 갈아야 했던 

편하지 않은 기억들~

이번년도에 생겼다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또 속는셈 치고~ 제주엔젤에 예약을 했드랬죠!!!

제가 다녔던 카시트대여점중에 단연 넘버원이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위생상태 이런걱정들은 개나 줘버리시길~ㅎㅎ 제일 맘에 들었고 제일 편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뭐랄까 영화제목  [신세계]~!!!!!!!!

카시트대여점에서 이렇게 오래 얘기하고 오래 설명듣고 수다 떤 적은 처음인듯~~ㅎㅎㅎ

감사하다고~ 또오겠다고~ 번창하라고 전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