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랴부랴 급하게 일정에도 없던 제주여행.

지인이 있어 숙소나 경비걱정이 없어서 편했는데 애들 카시트대여해야 하는걸 공항 도착해서야 생각했지요.
예전에 5천이면 여행 끝날때까지 쓰는 카시트 대여 했다가 놀랜 적이있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요.

검색하고  고른  엔젤매장. 올해 오픈한 매장이라 물건이라도 깨끗하겠거니 하고 왔는데 덤으로 감동까지 얻고 왔습니다 흑흑흑 ㅠㅠ.

제가 좀 카시트에 대해서 무지한지라 설명도 잘해주고  일일히 카시트를 애 키높이도 마줘주고 쿨시트도 끼워주고 햇빛기리개도 서비쓰~

덤으로 몽드드도 주시고 감동 감동 감동

너무 고마웠어요.

이용후기  진짜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번창하세요~